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 클로스터만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클로스터만이 가장 돋보이는 점은 주 포지션이 풀백임에도 '''187cm, 88kg에 달하는 거대한 피지컬'''이다. 이러한 커다란 피지컬 덕에 센터백 소화에도 무리가 없고, 풀백으로 출전할 때에는 어지간한 윙어들을 피지컬로 찍어누른다. 이 때문에 타 풀백들에 비해 피지컬을 이용한 볼 경합과 대인 수비가 돋보인다. 클로스터만은 큰 키를 지녔음에도 발이 상당히 빠르다. 최고 시속 약 36km/h[* 21-22시즌 최고 속도 35.97km/h]을 기록할 만큼 순수 주력이 상당히 빠르며 활동량도 많이 가져간다. '''뛰어난 기동력'''을 이용한 배후 공간 커버와 오버래핑, 타이밍 좋은 압박을 가져가는 등 헌신적인 수비를 펼친다. 이처럼 클로스터만은 190에 가까운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매우 빠른 발을 갖춘 덕분에 센터백이 어울리는 체형임에도 풀백과 센터백, 윙백까지 오갈 수 있다. 이러한 '''멀티성'''을 갖춘 덕분에 국대에서는 뢰브 감독부터 한지 플릭 감독까지 라이트백으로 기용되며 감독들의 변형 백3 전술에서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등 전술적인 움직임도 좋은 편. 단, 클로스터만은 멀티성이 좋은 선수들의 보편적인 단점인 어느 한 포지션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점을 공유한다. 우선 풀백으로 출전할 때 수비적인 기여도나 헌신에 비해 '''공격력이 떨어진다'''. 공격을 못하는 풀백 수준은 아니지만, 오버래핑으로 잘 뚫어놓고도 패스와 컷백,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져 공격 기회를 날리는 경우가 더러 발생한다. 기본기가 잡혀있지만, 기술이 정교한 선수는 아니라는 점에서 폼이 안 좋을 때에는 더욱 두드러진다. 정교하다기보단 다소 투박한 느낌의 돌파가 많고 풀백의 측면 돌파가 중요한 현대 축구에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. 또한 센터백으로 출전할 때에는 전문 센터백들에 비해 수비력이 지적을 받고 큰 키를 가진 선수인 만큼 빠른 발을 가졌음에도 순간속도가 느려서 발빠른 윙어들을 1대1로 상대하다가 역동작에 걸려 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. 전 소속팀 동료였던 [[노르디 무키엘레]]와 [[뱅자맹 파바르]] 등과 비슷한 장단점과 플레이 스타일을 공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